연예
형돈이와 대준이, 뮤비 19금 판정에 “수정 NO, 그냥 공개”
입력 2014-07-15 08:35 

형돈이와 대준이의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 14일 정오 새 앨범 수록곡 ‘박규를 선공개했다.
이날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어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완전 세거나 야한 건 아닌데. 수정할까도 생각했는데 보니깐 또 딱히 수정할 게 없는 거예요. 내일 그냥 공개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규는 이름에 관한 웃긴 에피소드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영어 욕처럼 들리는 이름을 가진 한 사람의 고충을 표현한 가사가 재밌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뮤직비디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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