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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7% 대 시청률로 시작…강렬한 스토리 ‘눈길’
입력 2014-07-15 07:32 
사진제공=SBS
[MBN스타 안성은 기자] ‘유혹이 다소 저조한 성적으로 시작을 알렸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은 전국 기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닥터이방인의 마지막 방송이 기록한 12.7%에 비해 5.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유세영(최지우 분)은 차석훈(권상우 분)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한다. 그는 차석훈과 나홍주(박하선 분) 부부의 다정한 모습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유세영은 의도적으로 차석훈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이며 향후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과 KBS2 ‘트로트의 연인은 각각 9.1%와 8.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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