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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체 여자친구 브뢰멜 '범접할 수 없는 몸매' 후끈!
입력 2014-07-14 22:15  | 수정 2014-07-15 08:32
'괴체'/ 사진=앤 카트리나 브뢰멜 공식 홈페이지


'괴체'

브라질 월드컵의 결승골을 넣은 독일 선수 괴체와 그의 여자친구 앤 카트리나 브뢰멜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괴체의 연장 후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연장 후반 8분 독일의 괴체는 쉬얼레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가슴으로 볼을 트래핑한 뒤 그대로 왼발로 슈팅해 골을 넣었습니다.

이로써 독일은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통산 네 번째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한편 결승골로 독일의 우승을 이끈 괴체의 여자친구도 눈길을 끕니다.

괴체의 여자친구인 안 카트린 브뢰멜은 괴체보다 3살 연상으로 안 카트린 비다란 이름으로 활동중인 독일 모델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핫한' 왁스(QAGs, wives and girlfriends)로 떠오른 그는 남성잡지인 FHM을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2012년 한 이벤트에서 만나 사랑을 키어 온 두 사람은 독일에서는 이미 유명한 스타커플로 유명하며, 피아노 요리 조깅 등을 소화하는 등 브뢰멜의 완벽한 내조도 유명합니다.

'괴체''괴체''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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