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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체 여자친구 브뢰멜, 청바지'만' 입고…헉!
입력 2014-07-14 21:33  | 수정 2014-07-15 10:24
'독일 우승 상금' '괴체' '여자친구'/ 사진=앤 카트리나 브뢰멜 공식 홈페이지


'괴체'

브라질 월드컵의 결승골을 넣은 독일 선수 괴체와 그의 여자친구 앤 카트리나 브뢰멜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괴체의 연장 후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연장 후반 8분 독일의 괴체는 쉬얼레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가슴으로 볼을 트래핑한 뒤 그대로 왼발로 슈팅해 골을 넣었습니다.

이로써 독일은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통산 네 번째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한편 결승골로 독일의 우승을 이끈 괴체의 여자친구도 눈길을 끕니다.

괴체보다 3살 연상인 안 카트린 브뢰멜은 독일에서 모델겸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2012년 한 이벤트에서 만나 사랑을 키어 온 두 사람은 독일에서는 이미 유명한 스타커플로 유명하며, 피아노 요리 조깅 등을 소화하는 등 브뢰멜의 완벽한 내조도 유명합니다.

'괴체'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괴체 헉! 상의 실종이네" "괴체 괴체 결승골 대단하더라" "괴체 이렇게 예쁜데 내조까지 잘한다니"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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