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혹’ 이정신, 이렇게 잘 생긴 백수가 있나
입력 2014-07-14 21:27 
사진=SBS 제공
‘유혹 이정신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 제작진은 이정신의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신은 훤칠한 키에 훈남 외모를 갖고 있지만 마땅한 직업 없이 백수로 지내다 친구를 따라 심부름센터에서 일을 하다 누나 나홍주(박하선 분)의 비밀을 알게 되는 동생 ‘나홍규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한 차림으로 누워서 TV를 시청하고 있는 이정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극중 역할에 완벽히 스며들어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이정신은 능청스러운 생활연기를 선보이며 그동안 캐릭터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칼과 꽃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이정신은 ‘유혹을 통해 준비된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와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1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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