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 주가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에 급등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직전 거래일보다 12.07%(2100원)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만원까지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가 기록도 갈아치웠다.
바이오스페이스의 이날 급등은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바이오스페이스는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 시장에서 독점과 다름없는 압도적인 글로벌 1위 업체"라며 "인구 고령화 및 과체중에 따른 성인병 증가로 체성분 분석기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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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페이스는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직전 거래일보다 12.07%(2100원)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만원까지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가 기록도 갈아치웠다.
바이오스페이스의 이날 급등은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바이오스페이스는 전문가용 체성분 분석기 시장에서 독점과 다름없는 압도적인 글로벌 1위 업체"라며 "인구 고령화 및 과체중에 따른 성인병 증가로 체성분 분석기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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