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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도시이야기’ 정동하, 201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남자 신인상 후보
입력 2014-07-14 1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정동하가 201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14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201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 어워즈가 열린다. DIMF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스타상, 남녀 주연상, 남녀 신인상, 해외뮤지컬상, 창작뮤지컬상 등 부문별 시상이 이뤄진다. 정동하는 남자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정동하는 지난 2013년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노트르담드파리 ‘잭더리퍼 등으로 데뷔했다. 현재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두도시 이야기'에서 찰스 다네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현재 찰스 디킨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서 찰스 다네이역을 맡은 정동하는 이날 행사의 축하공연도 맡았다.
한편 지난달 28일 시작된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DIMF 어워즈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시상식에는 DIMF 홍보대사 안재욱을 비롯해 유준상, 오만석, 마이클 리, 윤공주, 이태원, 정재은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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