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희,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서영주 응원차 방문
입력 2014-07-14 16:40 
사진 : BOM코리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가수 가희가 뮤지컬배우 서영주를 응원하기 위해 ‘두 도시 이야기 공연장을 방문했다.
가희는 서영주와 ‘보니앤클라이드에 함께 출연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돈독한 친분을 쌓았다. 특히 서영주는 뮤지컬 선배로서 가희에게 연기 및 노래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줬다는 후문.
한편 ‘두 도시 이야기는 찰스 디킨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격동기와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8월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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