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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우승 "상금 무려!"…괴체-드락슬러 여자친구 화제 왜? '볼륨이 어마무시…'
입력 2014-07-14 16:27  | 수정 2014-07-15 08:43
'독일 우승 상금' '괴체' '여자친구' / 사진=앤 카트리나 브뢰멜 페이스북


독일 우승 "상금 무려!"…괴체-드락슬러 여자친구 화제 왜? '볼륨이 어마무시…'

'독일 우승 상금' '드락슬러' '괴체' '여자친구'

독일이 통산 네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독일 선수 괴체와 드락슬러의 여자친구도 화제입니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괴체의 연장 후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경기 전·후반에 이어 골연장 전반까지 득점이 없던 와중 연장 후반 결승을 확정짓는 골이 터졌습니다.

연장 후반 8분 독일의 괴체는 쉬얼레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가슴으로 볼을 트래핑한 뒤 그대로 왼발로 슈팅해 골을 넣었습니다. 이로써 독일은 아르헨티나를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통산 네 번째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한편, 연장전 결승골로 독일의 우승을 이끈 괴체의 여자친구도 눈길을 끕니다. 괴체의 여자친구는 독일 최고의 섹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안 카트린 브뢰멜로, 독일에서는 이미 유명한 스타 커플입니다.

'독일 우승 상금' '드락슬러' '여자친구' / 사진=KBS2


또한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도 남다른 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독일의 우승을 축하하며 관중석에서 내려와 그라운드를 누비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드락슬러 여자친구 레나는 2013년 미스 샬케와 2014년 미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다시 들어올린 독일은 큰 금액의 상금을 받습니다.

독일이 이번 대회 우승으로 받는 상금은 무려 3천400만 달러(약 356억3천만원)입니다. 준우승에 머문 아르헨티나에는 2천500만 달러(254억5천만원)의 상금이 돌아갔습니다.

독일로서는 조별리그(3경기)와 토너먼트(4경기)를 합쳐 7경기를 치르는 동안 경기당 50억9천만원의 수입을 올린 셈입니다.


우승 상금뿐만 아니라 독일은 이번 대회 준비금으로 150만 달러(약 15억3천만원)을 미리 받아 이번 대회 수입은 3천550만 달러로 늘어납니다.

한편, '전차군단' 독일의 우승을 일궈낸 선수들에게 두툼한 격려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독일축구협회는 결승전에 앞서 선수들에게 우승 포상금으로 30만 유로(약 4억원)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준우승만 했어도 15만 유로(약 2억원)의 상금이 보장됐던 선수들은 우승 트로피를 확보하면서 4억원의 보너스를 챙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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