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측 “‘노다메’, 최종 고사…한중 합작 영화로 스크린 도전”
입력 2014-07-14 14:20 
[MBN스타 남우정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KBS2 드라마 ‘칸타빌레 로망스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윤아가 ‘칸타빌레 로망스를 제의를 받았지만 최종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칸타빌레 로망스 대신에 한중 합작 영화인 ‘짜이찌엔 아니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여자 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 데뷔 이래 첫 스크린 도전이니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짜이찌엔 아니에서 윤아는 주인공 아니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남자 주인공으로는 중화권 유명 배우인 펑위엔이 물망에 올랐다.

한편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인 ‘칸타빌레 로망스는 현재 주원과 백윤식, 도희가 캐스팅된 상태다. 오는 10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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