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불발…한중합작으로 스크린 데뷔
입력 2014-07-14 14: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대신 한중합작영화로 스크린 데뷔할 예정이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윤아는 '노다메 칸타빌레' 대신 한중합작영화 '짜이찌앤 아니'를 택했다.
'짜이찌앤 아니'는 로맨틱 코미디물로 극 중 윤아는 밝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아니 역을 맡아 중화권 남자배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미 역할보다 영화 데뷔에 마음이 끌렸다는 전언이다.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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