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순백색 비키니 자태보니…'재벌 2세에게 시집갈만해'
'신주아'
배우 신주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주아는 지난 2011년 SBS E!TV '키스 앤더 시티'에 비키니를 입고 출연했습니다.
지난 2004년 광고로 데뷔한 신주아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히어로'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신주아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 매체는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신주아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인연을 맺어 교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신주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주아 결혼, 몸매 정말 매끈하다" "신주아 결혼, 재벌 2세한테 시집갈만하네!" "신주아 결혼,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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