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이틀째 상승

뉴욕 증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2월 신규주택 착공건수 발표 등의 영향으로 이틀째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1.93포인트, 0.51% 오른 12,288.1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13.80포인트, 0.58% 상승한 2,408.21을 기록해 2,400선을 회복했으며,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8.88포인트, 0.63% 오른 1,410.94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