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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졸음운전으로 가드레일 받을 뻔…박봄 욕설까지 "여과없이 전파"
입력 2014-07-14 11:16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 사진=SBS'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으로 가드레일 받을 뻔…박봄 욕설까지 "여과없이 전파"

'룸메이트 박민우' '박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는 그룹 2NE1의 박봄과 배우 박민우가 누리꾼들로부터 뭇매를 맞았습니다.

13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박봄과 박민우는 날선 대립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우는 졸음운전으로 가드레일을 받을 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봄의 입에서 튀어나온 욕이 '삐~' 소리로 처리됐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졸음운전은 잘못이다. 방송에서 욕한 것도 잘못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울러 이 과정을 여과없이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 역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한편, 마약류인 암페타민을 복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봄은 당분간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할 예정입니다.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과 박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민우 졸음운전과 박봄, 둘이 친한 건 알겠는데 너무 자주 투닥거리는 것 같아" "박민우, 졸음운전으로 사고날 뻔 했다니 아찔했겠다"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과 박봄, 왜 편집도 없이 그대로 나간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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