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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박봄 욕 논란까지 ‘총체적 난국’
입력 2014-07-14 10:04  | 수정 2014-07-14 11:13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박봄 욕 논란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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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가 졸음운전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박봄의 욕 논란까지 가세됐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는 멤버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찬열과 서강준 팀으로 나눠서 여행을 떠나게 됐고 차를 나눠서 여행길에 올랐다.

강준 팀의 운전을 맡은 박민우는 시작 전부터 피곤함을 호소했고 여기에 차 에어컨까지 고장 나면서 신경이 날카로워졌다.

결국 피곤함을 참지 못한 박민우는 운전을 하다 졸기 시작했고 가드레일을 박을 뻔 했다. 이에 깜짝 놀란 서강준은 박민우를 깨웠고 서둘러 운전을 바꿨다.

박민우는 정말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었다. 멤버들에게 미안했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하지만 박민우가 사고를 낼 뻔한 당시 뒷자리에 타고 있던 박봄이 한 말이 ‘삐라는 소리로 처리되면서 욕설 논란도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 논란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박민우, 실망이다.” 룸메이트 박민우, 룸메이트 논란의 중심이네.” 룸메이트 박민우, 난리도 아니다.” 룸메이트 박민우, 이걸 방송에 그대로 내보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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