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주말 극장가를 압도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전국 919개 상영관으로 131만9297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152만1547명.
변칙 개봉 논란이 일었으나 관객의 높은 관심을 받은 영화는 순항하고 있다.
치명적인 바이러스 10년 후,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과 멸종 위기 인류가 벌이는 생존 전쟁을 담았다.
2위는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683개 상영관에서 62만1323명(누적관객 235만8816명)을 동원했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좋은 친구들', '소녀괴담' 등이 뒤를 이었다.
jeigun@mk.co.kr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주말 극장가를 압도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전국 919개 상영관으로 131만9297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152만1547명.
변칙 개봉 논란이 일었으나 관객의 높은 관심을 받은 영화는 순항하고 있다.
치명적인 바이러스 10년 후,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과 멸종 위기 인류가 벌이는 생존 전쟁을 담았다.
2위는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683개 상영관에서 62만1323명(누적관객 235만8816명)을 동원했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좋은 친구들', '소녀괴담'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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