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독일의 우승을 견인한 마리오 괴체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그의 미모의 여자친구까지 덩달아 화제다.
괴체의 여자친구인 안 카트린 브로멜은 모델 겸 가수로 남성잡지 FHM을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브로멜은 조깅, 피아노, 요리 등 다양한 취미를 지녀 괴체를 다방면에서 내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독일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 커플이다.
한편 괴체는 1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아르헨티나의 골망을 흔들었다. 독일은 괴체의 결승골로 승리하며 24년 만에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우승으로 독일은 통산 월드컵 4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괴체 여자친구, 진짜 예쁘다" "괴체 여자친구, 여자친구 덕에 힘 좀 났을 듯" "괴체 여자친구, 선남선녀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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