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선데이’, 시청률 소폭 하락했지만…선두자리 지켰다 /완
입력 2014-07-14 08:28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전국 기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12.9%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되는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와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을 따돌리는 데에는 무리가 없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출산기가 전파를 탔다.

이어 방송된 ‘1박 2일에는 각 지역의 유명한 선생님들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세종고 정일채 선생님부터 오성고 정성우 선생님 등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선데이와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9.1%와 6.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