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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눈물 “세쌍둥이 중 한 명은 지우라고 했었다”
입력 2014-07-13 23:31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출산기 고백하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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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세쌍둥이 임신 당시 비화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슈퍼맨)에서는 송일국이 세쌍둥이와 출연했다.

이날 송일국은 처음 세 쌍둥이를 가졌을 때, 의사가 한 명을 지울 것을 권유했었다”며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아내의 심장에 무리가 있을 수도 있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정말 장하다. 출산 한 달 전에는 아내가 너무 힘들어서 서서 울더라”라며 미안함에 눈물을 쏟아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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