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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무슨 수를 쓰더라도 끝까지 갈 것”
입력 2014-07-13 21:26  | 수정 2014-07-13 23:25
사진=왔다장보리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유리가 김혜옥을 위해 작전을 펼쳤다.

13일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 28회에서는 연민정(이유리 분)과 인화(김혜옥 분)가 대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화는 어머니가 다시 일을 맡으면 내 공이 다 무너진다”며 연민정에게 자신의 처지가 타락할 것을 걱정하는 마음을 토로했다.

이에 연민정은 엄마, 절대 할머니가 무덤에서 살아나는 일을 없다”고 말했고 인화는 무슨 수가 있느냐”고 물었다.

연민정은 엄마는 영부인 한복 만드는데 전념해라. 내가 알아서 하겠다. 끝까지 가보는 수밖에 없다”며 대답했다.

연민정이 또 무슨 일을 꾸며 어떤 상황을 그려낼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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