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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윤진영, ‘느끼 개그’ 종결자 등극
입력 2014-07-13 20:25  | 수정 2014-07-13 23:29
사진=코미디빅리그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윤진영이 참기름 바른 개그를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이후 ‘코빅) 81회에서는 학교의 전설적인 인물로 웃음을 주는 ‘학교전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진영은 눈에 테이프를 붙이고 나와 눈을 잡아 째서 양옆이 잘 보이네”라며 몸으로 웃기는 모습을 보였다.

윤진영은 안가연을 대신해 물을 맞으며 너가 맞으면 내 마음이 아프다”라며 느끼한 멘트로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이어 윤진영은 안가연에 어려운 공식은 아는데 왜 내 마음을 모르냐. 사계절 내내 너만 사랑할게”라며 느끼개그를 선사했다.

한편 ‘코빅은 코너제도를 도입해 보다 강력한 웃음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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