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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박형식 “물속, 공포 밀려와”…작전수행 고충 토로
입력 2014-07-13 20:16  | 수정 2014-07-13 23:30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침수차량 제거 작전이 펼쳐졌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63회에서는 해외파병 3일차, 폭염과 싸우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 박형식, 박건형, 케이윌이 태풍으로 침수된 차량을 제거하는 작전을 수행했다.

폭염 속에 진행된 차량 제거 작전에서 박형식은 물에 들어가니 공포가 밀려오더라”며 두려움을 밝혔고 박건형은 밑에가 늪이었다. 느낌이 너무 안 좋았다”고 전했다.

김수로도 노젖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힘든 모습을 내비쳤다. 고군분투한 네 명은 결국 침수 차량 제거 작전을 성공했지만 폭염에 지칠 때로 지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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