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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어디까지 굴러가는거야?` [MK포토]
입력 2014-07-13 18:16 
1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한화 중견수 피에가 1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두산 민병헌의 타구를 잡기위해 펜스까지 쫓아가고 있다.
한화는 올 시즌 1승 8패 평균자책점 6.06의 송창현이 두산은 올 시즌 7승 5패 평균자책점 5.26의 유희관이 선발로 나서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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