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송일국, 아내와 존댓말로 다정한 대화 ‘달콤’
입력 2014-07-13 18:05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아내 바보 면모를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35회 ‘No pain, No gain–고통 없이는 얻는 게 없다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소엥서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송일국의 전화를 받은 송일국 아내는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와의 하루에 대해 물었다.
송일국은 세 쌍둥이와 분수대에 갔던 일화를 들려주며 즐거워했다. 그러던 중 송일국 아내 는 세 쌍둥이에게 방수기저귀를 했는지 물었고, 순간 송일국은 당황한 나머지 서둘러 말을 돌렸다.

이후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세 쌍둥이를 낳아주고 길러준 아내가 너무 고맙다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송일국,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도경완 등 다섯 아빠들의 육아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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