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안리환이 등목이 싫어 안정환을 피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78회에서는 열 번째 여정으로 친환경 오리 농업으로 유명한 충남 홍성군 문당마을로 떠난 ‘아빠 어디가 출연진들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후는 윤후에게 딱 3초만 참는 거야” 말하며 등목을 시도했다. 찬물에 몸서리를 친 윤후는 몸에 비누칠을 하고 원 모어 타임”를 외치며 다시한번 등목을 하며 차가움을 참아냈다.
안리환은 아빠가 등목을 시킬까봐 아빠를 피하고 결국 안정환은 안리환의 팔다리만 씻기며 한숨을 내쉬었다.
씻은 후 수박을 먹던 안정환은 수박 진짜 맛있다”고 말하며 사례에 걸려 웃음을 선사했다. 안정환은 눈이 아파 선풍기를 꺼달라고 안리환에게 부탁했고 안리환은 실수로 강풍 버튼을 눌러 안정환을 당황시켰다.
무더운 날씨에 모내기를 한 아빠들은 코를 드르렁 거리며 꿀맛 같은 낮잠에 빠졌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 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78회에서는 열 번째 여정으로 친환경 오리 농업으로 유명한 충남 홍성군 문당마을로 떠난 ‘아빠 어디가 출연진들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후는 윤후에게 딱 3초만 참는 거야” 말하며 등목을 시도했다. 찬물에 몸서리를 친 윤후는 몸에 비누칠을 하고 원 모어 타임”를 외치며 다시한번 등목을 하며 차가움을 참아냈다.
안리환은 아빠가 등목을 시킬까봐 아빠를 피하고 결국 안정환은 안리환의 팔다리만 씻기며 한숨을 내쉬었다.
씻은 후 수박을 먹던 안정환은 수박 진짜 맛있다”고 말하며 사례에 걸려 웃음을 선사했다. 안정환은 눈이 아파 선풍기를 꺼달라고 안리환에게 부탁했고 안리환은 실수로 강풍 버튼을 눌러 안정환을 당황시켰다.
무더운 날씨에 모내기를 한 아빠들은 코를 드르렁 거리며 꿀맛 같은 낮잠에 빠졌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 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