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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딸 추사랑과 헤어질때…"부모마음이란!"
입력 2014-07-13 17:46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의 헤어짐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할아버지 집을 찾은 추성훈과 사랑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을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맡겨두고 운동을 하기 위해 자리를 비웠습니다.

평소 같으면 아빠를 찾고 울 사랑이었지만, 아무렇지 않게 아빠를 보내주는 사랑을 보고 추성훈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개인 인터뷰에서 추성훈은 "예전에는 엄마가 없고 아빠가 없으면 울고 금방 찾았다. 이제 괜찮을 나이가 된 것에 기쁜 마음도 들지만, 아쉽기도 하다"고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많이 컸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같은 딸 있어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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