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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미사일 2발 발사, 군 당국도 만반의 대비태세 유지
입력 2014-07-13 17:45 
탄도미사일 2발 발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군사분계선과 불과 20여km 지점

탄도미사일 2발 발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소식이 화제다.

북한이 13일 새벽 개성 북쪽지역에서 동해상으로 스커드 계열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이 이날 새벽 1시20분과 1시30분께 등 2회에 걸쳐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이 발사체의 사거리는 500여㎞ 내외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점은 개성 북쪽으로, 군사분계선(MDL)에서 불과 20여㎞ 떨어진 지점”이라면서 군사분계선 부근에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를 강화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스커드 계열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북한이 이날 미사일을 발사한 지점은 지난 9일 군사분계선에서 40여㎞ 떨어진 황해도 평산에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점보다 더욱 남쪽으로 내려온 곳이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올해 들어 14번째로, 이번 발사는 지난 9일 황해도 평산에서 동해 상으로 스커드 계열 추정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이후 나흘 만이다.

북한은 지난 2월 21일부터 이날까지 300㎜ 신형 방사포와 스커드 및 노동 미사일, 프로그 로켓 등 97발의 중·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

이중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6번째로, 북한은 스커드와 노동 추정 탄도미사일을 총 12발 시험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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