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유, 하지원 러브콜에 “차기작 기다릴게요” 화답
입력 2014-07-13 16:27 
배우 공유가 하지원이 러브콜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국세청 홍보대사로 발탁된 공유와 하지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공유는 이날 (하지원과) 한 번도 작품에서 만난 적 없다”며 하지원은 ‘학교2였고, 나는 ‘학교4였다. 한참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하지원은 이에 다음 작품은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현재 배우 하정우가 감독과 출연을 모두 맡은 영화 ‘허삼관 매혈기에 촬영 중이다.

공유가 차기작을 정하지 못했다”고 하자, 하지원은 그럼 다음 작품 같이 하자”고 러브콜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유는 하지원의 러브콜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기다리고 있겠다”고 화답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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