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과 서초구 등 6개 자치구의회 의장들은 최근 논의되는 공동재산세 도입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기초단체의 세원인 재산세를 광역세화하는 것은 지방자치를 말살하려는 중앙집권적 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공동세 반대에 동참한 구는 강남구와 서초구를 비롯해 중구와 영등포구, 송파구, 강동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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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기초단체의 세원인 재산세를 광역세화하는 것은 지방자치를 말살하려는 중앙집권적 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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