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민율, 뻥튀기 소리 듣더니…안정환 "너무 웃겨!"

'아빠어디가'

'아빠 어디가' 김성주 아들 김민율이 뻥튀기 소리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3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아이들은 농촌을 찾아 모내기 체험에 나섭니다.

이날 아이들은 쌀 한 톨의 소중함을 깨닫고자, 쌀이 뻥튀기가 되는 과정을 구경하고 뻥튀기를 손수 구입하러 시장에 들어섰습니다.

기계에 쌀을 넣고 열을 가하자 쌀이 터지면서 뻥튀기가 됐습니다.

정세윤, 안리환, 김민율은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갑자기 커다란 소리가 나자 화들짝 놀라며 귀를 막았습니다.

특히 김민율은 소리가 너무 무섭다며 울음을 터뜨릴 지경이었다고.

이에 안리환은 "별로 소리 안 큰데?"라고 강한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귀를 막으며 "무서운 게 아니라 시끄러워서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은 "아빠어디가 김성주 김민율 안정환, 안정환 귀엽다" "아빠어디가 김성주 김민율 안정환, 민율이 놀랬을듯" "아빠어디가 김성주 김민율 안정환, 소리가 크긴 크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