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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콘서트’ 걸스데이 “꿈도 못 꾸던 일, 오늘을 즐기겠다”
입력 2014-07-13 15:39  | 수정 2014-07-13 17:05
걸그룹 걸스데이가 첫 단독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첫 단독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개최되는 걸스데이의 데뷔 4주년 기념 첫 단독콘서트 ‘섬머 파티(SUMMER PARTY)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민아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독콘서트라는 것은 꿈도 못 꿨던 일이다. 이제 드디어 이뤄냈는데 정말 좋고 설레고, 걱정도 많이 되지만 일단 오늘 하루를 즐기겠다”고 감격스러워했다.

혜리 역시 한국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일이라고 주변에서 말씀들을 많이 해주시더라. 부담도 됐지만 오늘을 즐기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유라와 소진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4주년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1분 만에 매진이 되는 기록도 보여주셔서 감동했다”라며 팬들 덕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 같다.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신곡 타이틀곡인 ‘달링(Daring)이 포함된 섬머 스페셜 미니앨범을 오는 14일 발매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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