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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연세바른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입력 2014-07-13 15:11 
사진=부산 KT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부산 KT는 13일 연세바른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했다.
연세바른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KT 선수단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부상 방지, 응급조치와 재활치료 등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연세바른병원은 경막외 내시경 레이저, 고주파 수핵 감압술 등 수술 없이도 부상 부위를 시술 할 수 있는 척추관절 전문병원이다.
이권도 KT 단장은 선수들의 부상 치료 및 재활에 체계적인 도움을 받게 됨에 따라 2014-15시즌 우승 도전에 큰 힘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조보영 연세바른병원 원장도 프로농구팀 중 훈련량이 가장 많은 KT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의 빠른 회복과 재활을 위해 병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mi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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