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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홍진영, 남궁민에 "요즘 씨 뿌리러 다닌다며?"…화들짝!
입력 2014-07-13 13:48 
우리결혼했어요 홍진영 남궁민 / 사진=MBC'우리 결혼했어요'


우리결혼했어요 홍진영, 남궁민에 "요즘 씨 뿌리러 다닌다며?"…화들짝!

'우리결혼했어요 홍진영 남궁민'

'우리결혼했어요' 홍진영이 19금 상황극으로 남궁민을 당황시켰습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 홍진영 부부가 가상 결혼 100일을 기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 홍진영은 결혼 100일 기념 텃밭 가꾸기에 나섰고 홍진영은 남궁민에게 "술주정뱅이에 바람난 남편으로 상황극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남궁민은 "일해. 뭘 봐?"라며 소리쳤습니다. 홍진영은 "또 술 마셨어? 김 씨네 뽕밭에 왜 갔어? 누구랑 갔는지 빨리 말해"라며 화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남궁민이 말을 더듬자 홍진영은 "요즘 남의 밭에 씨 뿌리러 다닌다는 소문이 있어"라며 30대 커플다운 농익은 '19금' 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남궁민은 홍진영의 '19금' 애드리브에 당황하며 "씨를 뿌린다니"라며 웃자 홍진영은 "아니, 그러니까 남의 밭에 씨를 잘 뿌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결혼했어요 홍진영 남궁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홍진영 매력 장난 아니다 진짜" "우리결혼했어요 홍진영 남궁민, 이 커플 너무 좋아" "우리결혼했어요 홍진영 남궁민, 19금 애드리브에서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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