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편한세상 광주역 모델하우스에 4만 명 방문
입력 2014-07-13 13:32 
대림산업이 지난 11일 문을 연 'e편한세상 광주역'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4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회사 측은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이 도보 3분 거리로, 판교역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어 지역 주민과 판교 직장인 등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2016년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면 차량으로도 분당 20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경기도 광주시에서 보기 드문 2,12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모두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됐습니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와 판교역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입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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