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결혼 전 영화 출연작 "속살 다 보이네~" 19금 아찔!

'신주아'

배우 신주아의 결혼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주아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수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그림 같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지난해 처음 만났으며, 1년여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 신접살림은 방콕에 마련했으며, 소속사와의 계약은 수개월 전 마무리돼 당분간은 연기활동을 중단할 전망입니다.

한편 신주아는 구지성 윤채이와 함께 영화 '녀녀녀'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세사람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마사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매끈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영화 '녀녀녀'는 15년 지기 절친 3인방이 한 남자를 두고 원나잇 대결을 벌인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신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주아, 결혼 축하해요" "신주아, 연기도 잘했었는데" "신주아, 당분간 연기는 안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