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이숙 "모든 일은 순서대로···" 암투병 고백
입력 2014-07-13 10:41 
사진 : KBS ‘연예가중계’
배우 서이숙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서이숙은 연극에서 방송을 하나씩 하려던 차에 암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왔나 싶었다. 근데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순서대로 오는 것 같다. 좋은 일이 쉽게 오는 것 같지 않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스틸러라는 말에 대해 배우로서 좋은 건지 모르겠다. 잔상이 많이 남는다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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