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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사용 33%…손만 잘 씻어도 감염병 예방 가능
입력 2014-07-13 08:01 
비누 사용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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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사용 33%에 관심이 쏠린다.

비누 사용하는 사람이 33%에 불과하다.

지난 11일 질병관리본부는 더위 때문에 장티푸스, 수족구, 중동호흡기증후군, 눈병 등 여러 감염병 유행 가능성이 커지자 손씻기를 권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달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는 전국민 손씻기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3시간 정도만 손을 씻지 않아도 손에 약 26만마리의 세균이 살게 된다. 때문에 손만 제대로 씻어도 수인성(오염된 물을 통해 전염되는) 감염병의 약 50~70%를 예방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보건당국이 실제 공중화장실 이용자를 관찰조사한 결과, 용변 후 손을 씻는 사람의 비율은 73% 정도였고 비누로 씻는 사람은 33%에 불과했다.

비누 사용 33%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누 사용 33% 몰랐던 사실.” 비누 사용 33% 비누가 더 더러울듯.” 비누 사용 33% 깨끗한 비누였다면 달랐을텐데.” 비누 사용 33% 손을 잘 씻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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