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 감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07-13 06:23 
어제(12일) 오후 6시쯤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한 아파트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 감독 53살 서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 씨가 숨진 아파트는 소속팀 선수 24살 조 모 씨가 숙소로 사용하던 곳으로 조 씨가 손목에 피를 흘린 채 쓰려진 서 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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