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가족대책위 첫 집회 "국민 먼저인 특별법 돼야"
입력 2014-07-13 06:23 
어제(12일) 세월호 특별법 마련을 촉구하는 가족대책위원회의 첫 집회가 열렸습니다.
서울 청계광장에 모인 세월호 사고 유가족과 실종자, 생존자 가족 1천여 명은 여야와 대책위로 구성된 세월호 특별법 3자 협의체를 요구했습니다.
가족들은 국민의 동참을 호소하며 돈이 우선이 아닌 국민의 생명이 먼저인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