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마피아…수니가 해칠 시 브라질 선수와 그들의 가족까지 위협

콜롬비아 마피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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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마피아

브라질 마피아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았던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수니가. 만일 그에 대해 공격이 이뤄질 경우 브라질 선수에게 보복하겠다는 경고가 알려졌다.

콜롬비아 마피아 메데인 카르텔은 브라질 마피아 조직을 향해 수니가를 해칠 경우 브라질 선수단은 물론 그들의 가족까지 죽이겠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특히 콜롬비아 마피아는 잔혹하기로 악명이 높아 더욱 충격을 안긴다.

앞서 지난 1994년미국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어 콜롬비아를 조별리그 탈락하게 했던 축구선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에게 접근해 자살골 넣어 고맙다”며 사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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