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의 조건’ 조우종, 브라질 현지 모습 공개…몸살로 초췌
입력 2014-07-13 00:45 
‘인간의 조건’에서 조우종이 초췌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에서 아나운서 조우종이 초췌한 모습을 보였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차 브라질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침대에 누운 채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몸살에 걸렸다. 원래대로였다면 여기서도 미션을 수행해야하지만 몸살이 걸려서 좀 쉬겠다”고 밝혔다.

특히 퉁퉁 부은 얼굴과 초췌한 모습이 그가 얼마나 아픈지 알게했다.

뒤이어 말끔해진 모습으로 재등장한 조우종 아나운서는 회복했다. 저염식 도전 중이다. 소금을 하지 않은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김치찌개나 부대찌개가 정말 먹고 싶다”며 브라질 빵을 힘겹게 먹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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