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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도희, 어머니의 시크한 훈육 법 ‘폭로’
입력 2014-07-13 00:19 
사진="세바퀴"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세바퀴 도희가 엄마의 특별한 훈육 법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로맨틱 파파' 특집으로 게스트들이 육아에 대해 고백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MC들은 특별한 훈육 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도희에게 어머니의 훈육 법은 어떠시냐”고 물었다.

이에 도희는 우리 엄마는 시크하시다”며 내가 ‘엄마 입에 뭐가 났다. 아프다고 말하면 ‘그거 입 크려고 그러는거야라고 말하신다. ‘팔이 아프다고 말하면 ‘그거 팔 길어지려고 그러는거야라고 말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희는 정말 아파서 말 한마디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가 돼야 병원에 데려가신다”고 말했다.

한편, ‘세바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을 기초로 한 생활 밀착 퀴즈를 풀며 공감대 있는 수다도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휘재, 김구라, 박미선이 진행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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