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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갓세븐 주니어-젝슨, 변우민 사위되기 위해 ‘고군분투?’
입력 2014-07-13 00:01 
사진="세바퀴"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세바퀴 갓세븐 주니어와 잭슨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12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로맨틱 파파'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갓세븐의 주니어와 잭슨은 ‘로맨틱 파파들을 위해 응원 무대를 준비했다.

응원 무대를 보기에 앞서 이휘재는 이 중에 변우민 씨 사위가 될 사람이 있다”고 말하며 변우민 씨 딸과 주니어는 18살 차이다. 변우민 씨보다는 나이 차이가 적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니어와 잭슨은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며 마음껏 끼를 발산했다.

주니어와 잭슨의 무대를 본 변우민은 맘에 든다. 잘생겼다”고 말했다. 이휘재가 모자 쓴 친구는 집안도 좋다”고 말하자 변우민은 그럼 더 좋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세바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을 기초로 한 생활 밀착 퀴즈를 풀며 공감대 있는 수다도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휘재, 김구라, 박미선이 진행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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