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레이싱 유재석 반파사고 “안전장치 잘 되어있어 몸은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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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레이싱 유재석 반파사고가 안타까움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스피드 레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인천 송도 서킷에서 개최된 2014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특히 유재석은 지난 3일 연습주행 과정에서 빗길 반파 사고를 당해 차가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대회 당일까지 차 수리가 안 되면 어떻게 해야하나. 차가 없으면 대회를 못 나갈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유재석은 빗길에 미끄러진 사고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 감사드린다. 레이싱 하다보면 비일비재한 일이다. 몸은 멀쩡하다.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어서 그렇다”며 반파사고 후 자신을 걱정한 대중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다른 차를 섭외해 경기에 출전이 가능하게 됐고, 유재석은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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