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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11, 아르헨티나 선수 대신 독일 선수 선정
입력 2014-07-12 22:34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11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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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11가 화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11 명단을 공개했다.

국제축구연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까지의 활약을 반영한 ‘캐스트롤 인덱스(Castrol Index)를 발표했다. 특히 이 자료에 근거해 베스트 11도 뽑았다.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11에는 아르헨티나 선수는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뮐러나 클로제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또 4강전을 마친 시점에서 브라질월드컵 최고의 선수는 독일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다.

공격수 벤제마와 로번을 비롯해 미드필더 크루스, 하메스 로드리게스, 오스카, 하메스 로드리게스, 베슬리 스네이더가 선정됐다.

수비수는 티아구 실바, 데 브라이, 다비드 루이스, 마츠 훔멜스가 올랐고,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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