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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허경환 “김현숙 2세, 차라리 나를 닮았으면”
입력 2014-07-12 21:27  | 수정 2014-07-12 22:02
사진="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연예가중계에서 김현숙 결혼식을 찾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현숙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김현숙은 결혼소감에 대해서 행복하다. 황정민을 닮은 남편이 수입도 황정민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개그우먼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 자녀계획에 대해선 이미 노쇠했다. 그래서 최대 2명 정도라 생각한다”며 남편과 제가 연령대가 높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많은 연예인들이 김현숙의 결혼을 축하했다. 허경환은 신랑분하고 다 봤는데 아이는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며, 신현준과 박은영이 진행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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