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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시절’ 이서진, 서현철 정체 알았다…최화정 어쩌나
입력 2014-07-12 21:11  | 수정 2014-07-12 22:07
사진="참좋은시절"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이 서현철의 정체를 알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1회에서는 한빈(서현철 분)을 만나는 강동석(이서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이트를 끝내고 하영춘을 데려다 주러 온 한빈을 만난 강동석은 지난번에 제대로 인사 못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명함을 건넸다.

이에 한빈은 당황하며 강동석의 눈치를 살폈다.

강동석은 한빈을 향해 의심의 눈빛을 보였다. 다음날 출근해 사건파일을 살펴보던 강동석은 한빈이 자신이 찾던 범죄 용의자임을 알았다.

강동석은 차해원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작은 어머니랑 같이 있냐”고 말했다.

과연 한빈의 정체를 안 강동석이 어떻게 행동할지 앞으로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낸 드라마다. 김희선, 이서진, 택연, 류승수, 김지호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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