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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현우, 특유의 매력으로 무대 꽉꽉 채웠다
입력 2014-07-12 19:17 
‘불후의 명곡’에서 이현우가 부드러운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이현우가 특유의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현우는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2탄 캠퍼스 특집, 젊음의 열기 편에 출연했다.

이날 이현우는 활주로의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귀에 들어오는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현우는 무대에 오르기에 앞서 재미있게 같이 들어주면 오늘 행복할 것 같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그의 소감처럼 무대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현우의 노래에 연신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에는 서문탁, 이현우, 손승연, 이세준, 앤씨아, 오렌지캬라멜, 홍경민, 딕퍽스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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