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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차량 고장에 “내 잘못이다”
입력 2014-07-12 19:12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의 차량이 고장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다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연습도중 사고가 났던 유재석은 예선 경기 당일이 돼서야 차를 고칠 수 있었다.

수리를 마친 차를 타고 마지막 연습을 하던 유재석은 계속된 차량문제로 전혀 속도를 내지 못했다.

결국 연습을 중단한 유재석은 내 잘못이다. 내가 차를 고장내서 그런 것이다. 다들 속상해 하지 마라”고 하며 주변 사람들을 위로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아니다 괜찮다. 형이 더 속상할 텐데 왜 미안하다고 하냐”며 유재석을 위로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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