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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어서 빨리 와주렴` [MK포토]
입력 2014-07-12 18:46 
12일 잠실 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는 김혁민(0승1패)이 두산은 오현택(0승2패)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두산은 12일 볼스테드의 웨이버 공시를 발표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한국 무대를 밟은 볼스테드는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5승7패 평균자책점 6.21로 부진했다.
2회초 2사 1, 3루 한화의 더블스틸 때 2루주자 최주환이 2루에서 공을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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